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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中 대기오염 막으려 바비큐 금지?

중국 정부가 대기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외 바비큐 금지를 추진해 논란이다.

22일 홍콩 언론 등에 따르면 중국 환경보호부는 지난 18일 '환경공기미세먼지 오염방지기술정책' 초안을 공개했다.

신화통신은 20일 이 소식을 전하며 직경 2.5㎛ 이하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정부가 처음으로 내놓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처방이라고 설명했다. 초안에는 조리용 기름 사용과 야외 바비큐 등 일상 생활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엄격하게 통제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만약 환경보호부의 계획대로 된다면 주요 인구 밀집 지역에서 바비큐가 금지된다고 전했다. 또 식당과 각 가정에는 식사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를 줄여햐 하고 전통 축제에서 폭죽을 쏘거나 분향하는 행위, 심지어 절에서 초를 켜는 행위도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어처구니없는 발상"이라며 비난했다. 한 누리꾼은 "(환경보호부가) 다음번에는 뭘 추진할 것인가"라면서 "우리 집은 아직도 조리할 때 장작을 때는데 요리도 금지할 거냐"고 비꼬았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는 환경 오염에 대한 공포가 전방위로 확산 중이다.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는 중국 내 암 환자가 다수 발생한 '암 마을'을 표시한 지도 사진이 떠돌고 있다고 대만 연합보가 전했다. 이 지도에는 100여 곳의 암 환자 집단 출현 마을들이 빼곡히 나타나 있다.

그동안 논문 등의 형태로 공개됐던 자료에서는 암 마을이 동남부 연안 지역에 집중돼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암 마을이 내륙으로까지 확대된 것으로 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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