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토크쇼 '배우들' 두 달만에 조기 종영 '씁쓸'



MBC '토크클럽 배우들'이 방송 2개월 만에 조기 종영된다.

지난달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배우들'은 다음달 11일 방송을 끝으로 8회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출연진 일부는 프로그램 폐지 소식에 "일방적인 통보였다" "기사가 나기 전까지 전해들은 것이 없다"며 난색을 표했다.

제작발표회 직후 "시청률에 연연하기보다 따뜻한 이야기를 하겠다. 앞으로는 길게 보는 방송을 할 것"이라고 말했던 책임자의 귀띔과는 상반되는 행보다.

당초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준비됐던 '배우들'은 앞서 '공감토크쇼 놀러와'가 시청률 부진을 이유로 폐지되면서 후속으로 편성됐다. 그러나 출연자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기획의도, MC진의 잦은 변화 등 프로그램이 갈피를 잡지 못하면서 시청률은 5%대를 밑돌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