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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높은 분들에게만 굽실대는 탤런트 B의 '무개념' 매니저

인기 드라마에 출연 중인 한 남자 탤런트 B가 '무개념' 매니저 C 탓에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단단히 찍혔다는 소문입니다.

이 매니저는 평소 고위급 몇 명에게만 잘 보이면 된다는 생각으로 일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현장에서 일하는 PD와 작가에게는 바로 앞에서 얼굴을 마주쳐도 말 한 마디 나누기는 커녕 인사도 없이 그냥 쌩 지나친다고 합니다.

현장 관계자들이 "B에겐 미안하지만 앞으로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 C가 잘 되나 두고 보자"면서 이를 갈고 있다네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