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팬들과 만나 주부로서의 생활을 털어놨다.

삼성전자는 24일 "냉장고 브랜드 지펠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로 21일 열린 프라이빗 파티 '먹고, 살고, 사랑하고'에 전속 모델인 전지현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지현은 파티에 초대된 46명의 팬들에게 "사랑하는 남편에게 맛있는 요리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면서 베일 속에 가려진 신혼 생활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바쁜 일정 속에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먹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다"며 자신만의 건강 비법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올리브TV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의 비공개 촬영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다음달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