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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산 곳곳에서 3.1절 행사 펼쳐

동래 독립만세 재현한다

곳곳서 삼일절 행사 열려

부산보훈청은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3월 1일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시 주관으로 제9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같은날 오전 10시 동래구 동래고와 동래구청 일대에서는 시민과 학생 등 6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동래3.1독립만세 재현행사가 열린다.

이날 만세운동 재현은 출정행렬이 동래고를 출발해 박차정의사 생가, 수안인정시장, 동래시장을 거쳐 동래구청으로 거리행진을 벌이며 동래시장 앞 간이무대에서는 단막극과 상황극 등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3월 11일 금정구 동래여고(옛 일신여고)에서 3.11 만세운동 기념식이 열리고, 30일 북구 구포시장에서는 구포장터 3.1독립만세운동재현행사가 개최된다.

한편 부산보훈청은 3.1절 태극기 게양 및 훼손된 태극기 교체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삼일절 삼행시나 태극기 게양 인증샷을 부산보훈청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