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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주말 연예계, 사랑 전선 희비 교차

윤형빈·정경미 부부



지난 주말 연예계 스타들의 사랑 전선에 희비가 교차했다. 스타들의 결혼·열애와 잉꼬 부부의 파경 소식이 한꺼번에 터져나왔다.

개그계 대표 커플인 윤형빈·정경미가 8년 간의 공개 연애 끝에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경규의 주례와 1500명이 넘는 하객의 축하 속에 부부가 된 이들은 "이봉원·박미선 부부처럼 서로를 아끼며 살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민(왼쪽)과 이한나



같은 날 배우 김성민이 네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비밀리에 결혼한 소식도 뒤늦게 전해져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신부는 출중한 미모로 방송에도 여러차례 출연했던 이한나 씨로, 두 사람은 20일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친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 역시 같은 날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달 중순 동반 발리 여행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던 이들은 당시엔 "각자 여행을 떠난 것"이라고 부인했으나, 22일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되자 "한달 째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이세창(오른쪽)·김지연 부부



반면 배우 이세창·김지연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성격 차이로 2011년부터 별거해 왔으며, 이달 초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김C 역시 아내와 3년째 별거 중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그러나 본인과 소속사 관계자들이 아직까지 침묵으로 일관해 사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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