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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광고 외

현대자동차가 슈퍼볼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대규모 광고를 한다.

현대차는 ABC방송사에 의해 중계될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형승용차 에쿠스·준대형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산타페 등 9편의 광고를 협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 있는 돌비 시어터에서 열린다.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최우수 작품상, 남녀 주연상 등 24개 분야에서 최고의 자웅을 가리는 미국 최대의 영화축제다.

현대차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식 전 2회, 시상식 본 프로그램 중 7회 등 30초 분량의 광고 총 9편을 내보낸다. 특히 엘란트라부터 최고급 세단인 제네시스·에쿠스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 라인업에 걸쳐 광고를 실시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인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한 kt렌탈과 토요타 강남은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개인도 뉴 캠리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36개월 기준 각각 월 81만·94만원에 탈 수 있다.

장기렌터카는 ▲목돈이 들어가는 비용부담이 없고 ▲대인, 대물, 자손보험에 기본적으로 가입돼 사고 시 최대 1억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차량 취득에 관련 된 세금 일체, 등록비용, 보험료,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문의:158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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