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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금천구 협동조합 창립 잇따라

서울 금천구에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 달에만 '사회적협동조합 금천사회경제연대'와 '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 자바르떼'가 연이어 탄생했다.

그동안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토론, 의견수렴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결실이다.

금천사회경제연대는 구내 사회적기업가 및 마을기업가, 협동조합 관계자로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탄생했다.

자바르떼는 문화소외계층 등에 대한 문예 교육, 문예 다양성과 창조성 실현을 위한 기획 및 위탁용역사업 등 각종 연대사업을 추진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