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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이희호 권양숙 참석 못할 듯…문재인 의원도 취임식 불참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장을 찾는 야권 인사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취임식 준비위원회 측은 21, 22일에 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권양숙 여사에게 초청장을 각각 전달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하지만 이 여사는 아흔을 넘긴 고령인 데다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장시간 열리는 자리에 참석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권 여사 역시 최근 건강상태가 안 좋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서울 여의도까지의 거리가 부담스러워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전해졌다.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박기춘 원내대표 등 현 지도부는 참석한다. 주최 측은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에게 부부 동반 초청장을 전달한 상태다. 반면 문재인 전 후보는 불참한다. 문 전 후보 측은 "초청장은 의원회관으로 왔지만 부산에 내려와 있어 참석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진보정의당에서는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와 강동원 원내대표, 이정미 대변인이 참석할 계획이다.

통합진보당은 오병윤 원내대표만 참석하기로 했으며 박 대통령 측은 이정희 대표에게 별도의 초청장을 보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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