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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노회찬·정봉주 사면·복권

정봉주 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과 노회찬 전 진보정의당 국회의원에 대한 사면·복권 촉구 결의안이 24일 국회에 제출됐다.

결의안 제출을 주도한 유승희 민주당 의원은 이날 "정봉주 결의안은 82명, 노회찬 결의안은 80명이 공동발의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노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 판결과 관련해 "세계 최고의 인터넷 국가에서 현실과 철저히 괴리된 판결이며 국회의원 면책특권 취지와 본질에 대해서도 몰이해한 결과"라며 "노 전 의원이 공공의 이익 보호를 위한 행위를 한 것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헌법이 부여한 표현의 자유에 따른 권리이며 공공의 이익을 위한 표현이기 때문에 더욱 엄격히 보호·보장돼야 할 사안이었다"이라고 복권을 촉구했다.

한편 유 의원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경제민주화연대 안진걸 사무처장 등을 초청해 '노회찬은 무죄다'라는 제목의 긴급토론회를 열기로 했다./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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