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유정복·유진룡 '첫단추'

**얼굴 사진 4장 있음(김병관 황교안 현오석 김종훈)

국회는 27일부터 박근혜 정부의 초대 장관 내정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업무수행능력과 도덕성, 자질 검증을 본격화한다.

25일 현재 박 대통령 당선인의 첫 내각 17개 부처 중 청문회 일정이 확정된 곳은 12개 부처에 그쳐,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유정복 안전행정부·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윤성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청문회를 시작으로 28일 서남수 교육부·윤병세 외교부·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치러진다.

다음달 4일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청문회가 동시에 열린다. 류길재 통일부·진영 보건복지부·서승환 국토교통부·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후보자가는 다음달 6일 검증대에 선다.

하지만 현오석 기획재정부·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윤상직 산업통산자원부·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등 신설·개편된 4개 부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이후인 다음달 8일께나 개최될 전망이다.

특히 무기수입 로비스트 의혹으로 자진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일정 협의조차 무산된 상태다.

이 밖에 현오석 기재부·황교안 법무부·김종훈 미래부 장관 후보자는 각각 부동산 특혜분양 의혹, 증여세 탈루 및 병역면제 의혹, 미국 중앙정보국(CIA) 자문위원 활동 등이 걸림돌이다./김유리기자 grass1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