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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어린이 영어교육, "이른 시기보단 타이밍이 중요!"

현재 우리나라에선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조기교육을 넘어 유아로 더욱 낮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300개가 넘는 영어 유치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 업계는 앞다퉈 영유아 영어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기 영어교육이 적절한 시기에 이워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교육 전문가인 박신영 교수는 "외국어 교육은 무조건 빨리 시작하기보다 적절한 시기를 잡는 것이 필요하다"며 "일찍부터 시작하는 학습은 오히려 인지 및 정서 발달문제나, 학습 강요로 공부에 흥미를 잃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선 언어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시기를 잘 포착해야 한다는 것.

이 시기에 부모가 적절한 영어 교육 환경을 조성해준다면 아이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맞춰 교육업계도 단계별 학습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영어교육전문기업 튼튼영어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는 4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어 프로그램으로 인지, 정서, 감각, 신체, 사회성 등 다섯 가지 발달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또한 영어를 놀이로 받아들여 우리말처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그림책을 영화처럼 보고 들을 수 있는 '드림씨어터'와 그림책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놀이 공간인 '마이플레이하우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구성돼 학습을 돕는다.

▲ 튼튼영어주니어



'튼튼영어주니어'는 연상력과 언어기능이 급격한 성장을 보이는 결정적인 시기인 5~7세에 맞춘 프로그램이다.

단편적인 단어암기가 아닌 짧더라도 완성된 문장에 노출되게 함으로써 저절로 습득되는 영어 교육 환경을 마련해 준다.

특히 풍성한 이야깃거리와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을 통해 아이 스스로 듣고 말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

아동 발달 단계 중 7세에서 12세에 해당하는 아동기는 창의력 계발의 결정적 시기이다.

이 시기에 영어 호기심을 자극한다면 단순암기가 아닌 스스로 깨닫는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 슈퍼튼튼영어주니어



'슈퍼튼튼영어주니어'는 초등 저학년과 영어 선행학습 경험이 있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이머젼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국 교과서를 수입한 콘텐츠가 아닌 국내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언어·수학·사회·과학의 각 과목을 영어로 재미있게 습득하도록 구성했으며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교재와 활동자료, CD 등을 활용하여 단계별 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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