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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크리스틴 스튜어트 '최악의 여우주연상' 망신



올해 33회를 맞은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브레이킹 던 파트 2'가 7관왕을 차지했다.

앞서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던 '브레이킹 던 파트 2'는 24일 열린 시상식에서 최악의 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크리스틴 스튜어트)·남우조연상(테일러 로트너)·커플상(테일러 로트너, 매켄지 포이)·감독상(빌 콘돈)·앙상블상·리메이크상을 휩쓸었다.

스튜어트의 전 남자친구이자 이 작품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로버트 패틴슨은 불행 중 다행으로 수상을 피했다.

골든라즈베리 시상식은 1980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 하루 전 날 최악의 영화를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잭 앤 질'이 최악의 작품상에 선정됐으며, 이 영화에서 잭과 질 1인 2역을 맡았던 아담 샌들러가 남·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은 바 있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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