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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번엔 '신세계' 차례! 개봉 첫주 100만



이번엔 '신세계' 차례다!

2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정재·최민식·황정민 주연의 누아르물 '신세계'는 22일부터 사흘간 전국에서 86만751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일인 21일부터의 누적 관객수는 103만8887명으로 상영 첫주 가뿐하게 100만 고지를 밟았다.

한국영화론 여덟 번째로 '1000만 클럽'에 가입한 '7번방의 선물'은 1위를 내주긴 했지만, 85만5942명으로 뒤를 바짝 쫓으면서 누적 관객수 1038만6787명을 기록했다.

두 작품 모두 자체 극장망이 없는 뉴(NEW)가 투자하고 배급해 눈길을 모은다. 뉴는 CJ엔터테인먼트와 롯데엔터테인먼트, 한때 극장망을 보유했던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등 그룹내 복합상영관 체인을 바탕으로 성장한 대기업 계열의 여느 투자·배급사와 다르다.

영화계는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들의 선전이 대자본과 인프라로 무장한 기존의 3강 체제를 올 한해 위협할 것으로 전망중이다.

한편 '베를린'과 '분노의 윤리학'은 30만3727명과 10만4494명으로 각각 3·4위에 올랐고,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2'는 9만837명을 동원해 5위에 자리잡았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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