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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핫포토 : 김선아 왼쪽 얼굴로 카리스마 발산



배우 김선아가 화보 속 강렬한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10주년 기념 화보 촬영 중 미공개 컷을 공개한 그는 붉은 갈색 커트머리와 그윽한 스모키 화장으로 평소 털털한 성격과 상반되는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선아는 현재 동명 웹툰 원작 영화 '더 파이브'에서 연쇄살인범에게 가족을 잃은 고은아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목이 조금 무거워 보이지만 그래도 아름답습니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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