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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여의도~계양대교 자전거 대여 자유롭게 개선

다음달부터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빌려 경인 아라뱃길 계양대교에서 반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5일 이같은 서비스를 3개월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여의도한강공원 원효대여점에서 자전거를 빌려 한강 곳곳을 여행하다가 아라뱃길 계양대교 남단 대여점에 반납한 뒤 공항철도 계양역에서 전철을 타고 서울로 돌아올 수 있다. 계양대교 대여점에서 자전거를 빌린 뒤 원효대여점에 반납할 수도 있다.

이 구간은 총 23㎞ 거리로 자전거로 2~3시간 정도 걸린다.

이용 요금은 원효대여점에 일반 자전거를 빌리면 1시간당 3000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1시간 초과시 15분당 500원씩 추가요금이 든다. 고급 자전거는 1시간에 6000원, 추가요금은 15분에 1000원이 적용된다.

워터웨이플러스가 운영하는 계양대교 대여점에서 빌리면 하루 1만2000원의 요금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체로 자전거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사전 예약을 거쳐야 한다.

한편 한강공원 자전거 대여점 12곳에서 대여한 자전거는 한강공원 어디서나 반납할 수 있다. 지난해 교차반납 자전거 수량은 768대다.

한강 자전거도로 이용 중 고장이 나면 가까운 자전거 대여점에서 실비로 수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전거 SOS 서비스'를 이용해 고장이 난 현장에서 출장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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