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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물

라울 카스트로 연임···"2018년엔 은퇴"

라울 카스트로(82)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연임됐다. 카스트로는 이번 임기가 끝나는 2018년 2월에는 정계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4일(현지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쿠바 제8기 국회(인민권력국회)는 수도 아바나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라울 카스트로를 5년 임기의 의장으로 재선출했다.국가평의회는 쿠바 국회가 선출하는 국가 최고 권력기관으로 의장과 수석 부의장 등 31명으로 구성된다.

라울은 의장에 재선출된 뒤 국영TV를 통한 연설에서 "이번이 마지막 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혀 장기 집권 의사가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국가는 보다 젊은 세대에 권력과 책임을 넘길 준비가 된 초월적 순간에 왔다"며 신구 세대 간 권력 교체를 강하게 시사했다.

국회는 또 국가평의회 수석 부의장에 전기 기술자 출신의 미겔 디아스 카넬(53) 전 교육장관을 선출했다. 디아스 카넬 수석 부의장은 1959년 쿠바 혁명에 참여하지 않은 '포스트 혁명' 세대로 이들 세대 인사가 평의회 고위직에 진출하기는 처음이다. 수석 부의장에 오른 디아스 카넬은 라울이 향후 임기 도중 하차할 경우 의장직을 승계받을 수 있다.

한편 3일 의회 선거 당시 투표소에 모습을 나타낸 피델 카스트로는 이날 동생 라울 카스트로 오른쪽에 앉아 회의를 주시했다. 피델 카스트로는 2006년 7월 장수술을 받아 동생 라울에게 평의회 의장직을 임시로 넘겼다.

/조선미기자 seo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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