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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남 나주서 18초만에 금은방 털려

전남 나주에서 금은방이 18초만에 털리는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행방을 쫓고있다.

25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벽 3시25분쯤 나주시 이창동 한 금은방에 3명의 괴한이 침입했다.

이들은 미닫이 유리문을 깨고 들어가 진열장에 있는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 조사결과 금은방에는 무인 경비 시스템이 없었으며 CCTV가 켜져 있었으나 촬영만 할뿐 최근 1년간 녹화 기능이 쓰이지 않았다.

금은방 주인은 1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은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와 방범용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들은 3명이고, 금은방에 침입해 달아나기까지 18초의 짧은 시간이 걸린것으로 분석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20~30대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중 한 명은 상의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쓴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이들이 차를 타고 달아났을 것으로 보고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광주 광산구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건과 연관성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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