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朴대통령, 신임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재가

박근혜 대통령이 첫 업무로 정홍원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재가했다.

박 대통령은 25일 취임식 이후 청와대로 들어온 뒤 집무실로 이동, 전자결재 시스템으로 정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서명했다. 임명동의안은 곧바로 국회에 제출됐다.

박 대통령은 동의안에서 "(정 후보자는) 35년간 검찰 재직·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법과 원칙을 수호해 왔고 법률구조활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도 헌신해 왔다는 점에서 새 정부가 지향하는 국민행복 시대를 구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적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법조·행정·교육 분야에 걸친 다양한 경험과 그동안 보여 온 엄격한 공사구분의 자세 및 원만한 성품은 대통령을 보좌해 행정 각부를 합리적으로 조정ㆍ통할하고 행정부와 의회간 협력을 도모하며 국민 화합을 이끌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구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이날 허태열 비서실장 내정자와 박흥렬 경호실장 내정자, 이정현 정무수석 등 수석비서관 인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내정자 등 일부 실장과 수석에 대한 임명장 수여는 관련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보류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