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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대통령 임기 첫날 24시간 강행군, 분단위 일정 소화

박근혜 대통령은 임기 첫날인 25일 24시간 쉴틈 없는 강행군을 이어갔다.

이날 0시를 기해 통치권을 인수받은 박 대통령은 서울 삼성동 사저에서 군 핫라인을 통해 정승조 합참의장의 안보상황 첫 보고를 받았다.

오전 10시에는 사저를 나와 동네 주민들과 짧은 시간 인사와 선물을 주고받았으며 곧바로 동작동 국립현충원으로 이동, 정부 대표와 현충원 안장 유가족, 국가유공자 등과 함께 국립묘지를 참배했다.

분향을 마친 박 대통령은 지체없이 취임식장으로 향했으며 10시 55분께 도착했다.

취임식 이후 세종문화회관으로 이동한 박 대통령은 광화문광장에서 국민 희망메시지를 전달받는 '복주머니 개봉행사'에 참석했다.

오후 1시30분께 청와대로 방향을 튼 박 대통령은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청운·효자동 주민들의 환영 속에 청와대에 입성했으며 곧바로 전자결재를 통해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에 서명했다.

이후 임명장 수여와 각국 정상급 외빈, 경축사절단과 연쇄 회동을 가진 박 대통령은 오후 4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축연회와 7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빈만찬에 참석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외빈만찬으로 공식 일정은 마무리되지만 각종 인수인계와 비서관 인선 등의 보고를 밤늦게 까지 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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