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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JYJ '공익돌' 이미지 굳힌다



JYJ가 '국가대표 아이돌' 이미지를 굳힌다.

각종 정부기관 및 국가행사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이들은 '한일교류종합전' 홍보대사 출연료 전액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JYJ는 지난해 11월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한류박람회인 '한일교류종합전' 홍보대사로 발탁돼 한일 양국의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활동한 바 있다. '한일교류종합전'에는 3일간 3만여 명의 일반 관람객과 800개 사 이상의 바이어·투자자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멤버 김재중은 "행사를 통해 한일 양국간 뜻 깊은 교류의 장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다. 이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려 한다"며 "유니세프에 기부해 전 세계 수 많은 기아와 빈곤 아이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총장은 "바쁜 가운데 '아우인형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전 세계에 나눔의 의미를 전달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해 무척 놀랐다"고 전했다.

JYJ는 2014 아시안게임·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홍보대사, 2011 UN에이즈 친선대사, 제주7대경관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해 왔다. 25일 열린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는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하게 식전행사에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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