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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18초 도둑' 나주 금은방 절도범 검거

지난 24일 18초만에 전남 나주 금은방을 털고 달아났던 절도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나주경찰서는 26일 특수 절도 혐의로 김모(3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 25분께 나주시 이창동 한 금은방에 귀금속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장성에서 김씨를 붙잡아 압송 중이며 공범 3명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추적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