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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신약 성공 가능성 가장 큰 제약사는 노바티스

스위스의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가 성공 가능성이 큰 제품을 가장 많이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노바티스는 세계적인 제약 비즈니스·마케팅 월간지 메드애드뉴스가 평가한 '2013 가장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을 가진 제약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노바티스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가장 혁신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제약사로 꼽히는 영광을 안았다.

'가장 혁신적인 파이프라인' 부문은 시장 출시 가능성이 큰 최종 임상 단계의 제품을 보유한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하며, 노바티스는 파이프라인의 다양성과 혁신성, 시장 잠재력 등을 인정 받았다.

메드애드뉴스는 "노바티스는 새로운 분자 물질을 포함한 140여개의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장 생산성이 높으면서도 심도 있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라고 평가했다.

노바티스는 73개 이상의 새로운 화합물을 포함한 탄탄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2012년까지 9개였던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2017년 14개 이상으로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바티스는 지난달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제약사'에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고, 국내에서는 2011년 매출 기준으로 파이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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