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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정우성 효과? CJ이너비 매출 3배 껑충



먹는 화장품 이너비가 정우성 파워에 힘입어 한 달 새 매출을 3배 끌어올렸다.

CJ제일제당은 "이너비 모델로 정우성을 발탁한 이래 2월 한 달 간 올리브영·면세점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의 매출이 전월 대비 3배가량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이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출시에 발맞춰 먹는 화장품 최초의 남성 모델로 기용된 정우성은 수려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매출 성장에 동력을 가하고 있다.

현재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는 정우성을 활용한 이너비의 팝업 디스플레이가 설치돼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매장에서는 정우성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중이다.

CJ제일제당 이너비의 이병희 팀장은 " 2030여성들의 이상형인 정우성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것이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며 "지속적인 한류스타 마케팅을 통해 2015년 까지 중국·일본 등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새롭게 선보인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은 98.8%의 고순도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된 앰플형 먹는 화장품으로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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