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오늘의 역사 - 전설적 테너 카루소 출생



오늘의 역사 - 전설적 테너 카루소 출생

1873년 2월 27일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가 나폴리에서 태어났다. 열 살 때부터 공장에 나가야 할 만큼 빈민가에서 비참한 어린 시절을 보낸 카루소는 성당의 소년 성가대에서 노래하다 발탁돼 하층민의 삶을 노래하는 베리스모 오페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스칼라와 메트로폴리탄에서 백지수표를 받을 정도로 절정의 인기를 구가했으나 무려 607차례의 공연에 출연하며 완벽한 무대를 위해 몸을 혹사하다 늑막염으로 겨우 48세에 숨을 거두었다. 20세기 성악의 끝이 루치아노 파바로티였다면 시작은 엔리코 카루소였다.

[!IMG0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