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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드라마 '신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 결국 법정으로



지난해 방영된 김희선·이민호 주연의 SBS 드라마 '신의'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가 결국 법정까지 가게 됐다.

일부 출연자와 스태프들이 이달 초 이 드라마의 제작사 대표 전모씨를 배임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소송 금액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출연자가 출연료를 받지 못해 10억원 정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SBS 측은 제작사에 모든 비용을 지불했기에 소송과는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