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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우리금융 "새정부의 금융리더" 다짐



7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취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은 "지금까지 선도적인 금융그룹으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저력으로 앞으로 새 정부와 함께 국민행복시대의 리더가 되겠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지난 25일자 모든 일간지와 경제지에서 '3면' 광고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주목도 측면에서는 1면이 가진 효과를 3면이 넘어설 수는 없지만 비용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에는 3면의 효율성이 더 높다"며 "이번 3면 광고를 통해 우리금융은 지금까지 여타 기업 홍보실이 당연히 생각하면서도 실행에 옮기지 못한 부분을 실천에 옮겼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취임식 기념광고를 두고 많은 기업들이 '3면 쟁탈전'을 벌이는 바람에 우리금융이 미리 이를 선점하고도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취임식 광고에서는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 광화문 광장에서 민속놀이인 강강술래와 함께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추는 젊은이들과 록밴드 연주자들을 한데 어울린 모습을 담아냄으로써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꾀했다.

우리금융그룹 홍보실 김동경 부부장은 "우리금융은 금융산업의 리더로서 우리나라의 이상과 우리금융의 이상을 모두 만족시키는 자체적인 아이덴티티를 광고로 표현해왔다"며 "새 정부 취임을 맞아 선보인 이번 광고에서도 대한민국의 역사적 상징성을 국민들과 같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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