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올해부터 중고생 연2회 진로심리검사

올해부터 중·고교생은 연간 2회 이상 진로심리검사와 진로상담을 받고, 중학교 때와 고등학교 때 각 1회 이상 직업체험을 해야 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13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5400개 중·고교에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배치되며, 학부모 5만명이 진로코치 연수를 받아 모든 학교에서 진로코치단으로 활동한다.

학생들은 중학교 1~3학년, 고교 1~3학년 중 각각 1회 이상씩 직업체험을 해야하며 1가지 이상 캠프에 참여해야 한다.

진로심리검사는 나이스(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와 연동한 커리어넷(www.career.go.kr)에서 해마다 2회 이상 받게 된다.

고교생을 위한 적성검사와 직업흥미검사도 새로 개발, 6종의 온라인 진로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교사들은 진로상담 기록을 에듀팟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진학·생활지도 등에 활용한다.

커리어넷 상담위원단은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되고, 스마트폰을 통한 상담 앱도 운영한다.

교과부는 학교진로교육 지표 조사를 해마다 벌여 결과를 공개하고 시·도 교육청의 추진 성과와 계획을 평가해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