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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NHN라인, 노키아폰에 기본탑재

국내 토종 모바일 메신저가 사상 처음 해외 브랜드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된다.

NH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핀란드 간판 기업이자 휴대전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노키아 단말기에 장착돼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라인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셈이다.

라인에는 '카카오 게임하기'와 유사한 게임 플랫폼이 있어 국내 모바일게임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덩달아 열렸다. 라인의 맞수인 카카오톡도 또 다른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와 손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NHN은 26일 노키아와의 제휴로 3월부터 보급형 휴대전화 '아샤'에 라인이 기본 장착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라인은 아샤의 주력 시장인 동남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와 같은 글로벌 신규 시장에 진출해 이용자를 늘리고 노키아 스토어 및 국가별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

아샤용 라인앱은 ▲1:1채팅 ▲그룹채팅 ▲4종의 기본 스티커(문, 코니, 브라운, 제임스) 기능을 우선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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