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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박 대통령 이틀간 19명 '취임식 외교'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틀째인 26일에도 '취임식 외교' 행보를 이어갔다.

박 대통령은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한 미국 특사단을 접견하는 등 이틀 동안 19개국 정상급 인사와 사절단을 잇따라 만나 환담을 나눴다.

박 대통령은 특히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장관급)이 이끄는 미국 특사단을 접견한 자리에서는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따른 안보 위기 상황에 대한 공조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닐런 보좌관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외교안보 정책을 총괄하는 최측근으로 알려진 인사다. 박 대통령은 "당선 직후 백악관에서 축하 성명을 발표해주셨는데 이번에 대표단을 파견해주신 오바마 대통령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전날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와 류엔둥 중국 국무위원, 이샤에프 러시아 극동개발장관을 만난 박 대통령은 이로써 '취임 4강 외교'를 마무리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데이비드 존스턴 캐나다 총독,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얀 엘리아슨 유엔 사무부총장 등을 접견했다./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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