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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레인보우 '엉덩이 웨이브'로 대박 예감



레인보우가 카라의 뒤를 잇는 화제의 '엉덩이 춤'을 탄생시켰다.

최근 발표한 신곡 '텔 미 텔 미'의 포인트 안무로 일곱 명의 멤버 전원이 뒤돌아선 상태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다 위 아래로 크게 웨이브하는 동작으로 구성됐다. 레인보우의 팬들은 이 포인트 안무를 '엉덩이 웨이브'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레인보우는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댄 상태로 이 엉덩이 웨이브를 선보여 귀여우면서도 은근히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전해 남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텔 미 텔 미' 안무는 남자친구에게 애교 부리는 여자친구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표현했다. '엉덩이 웨이브'는 물론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리거나 발 장난을 치는 동작 등 사랑스러운 애교 안무들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텔 미 텔 미'는 '엉덩이 춤'을 앞세워 돌풍을 일으킨 카라의 '미스터'에 대박 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