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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크레인 한국 온다

▲ 브라이언 크레인



3월 8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무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크레인이 3월 8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내한 무대를 연다.

브라이언 크레인은 2000년 국내에 발매된 앨범 'Moonlight' 중 '나비 왈츠' '북극광' '숲 속의 산책' 등 다수의 곡이 CF와 드라마에 삽입되면서 한국인이 사랑을 듬뿍 받았다.

14개 정규앨범 가운데 2007년 발매된 'Spring Symphony'와 'Beautiful Symphony'는 그의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조화를 이루며 미국 뉴욕주 현대음악 피아노 부분 앨범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사랑, 봄의 이야기'를 타이틀로 하는 힐링 콘서트로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감성 무대로 꾸밀 계획이다. 문의:031) 828-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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