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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찰, "3·1절 폭주족 원천봉쇄"

경찰이 매년 되풀이되는 '3·1절 폭주족'을 원천봉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3·1절에 오토바이 폭주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경찰관 851명과 사이드카 등 장비 564대를 투입해 집중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찰의 단속은 오는 28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서울시내 137개 예상 집결지와 주요 이동로에 교통경찰, 기동대 등 가용 인원을 총동원해 폭주행위를 원천봉쇄한다는 계획이다.

주로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 및 집단 난폭운전, 불법 개조 등이 중점 단속 대상이지만 소음을 유발하는 동호회 심야 폭주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경찰은 상습 폭주행위자는 구속수사하고 폭주에 사용된 오토바이는 압수 또는 몰수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는 오토바이 동호회 폭주행위와 교통사고 위장 보험사기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청 폭주족수사팀을 교통범죄수사팀으로 확대·개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