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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동욱 KBS2 '천명'으로 사극 첫 도전



배우 이동욱이 4월 방송될 KBS2 새 수목극 '천명'으로 사극에 처음 도전한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동욱은 내의원 의관이었으나 살인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되고, 불치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원 역을 맡았다.

지난해 KBS2 '난폭한 로맨스' 이후 1년 2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동욱은 "독특한 소재와 캐릭터가 좋아서 이 작품을 택했다"라며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잘 표현해야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