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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희준·조권 KBS '직장의 신' 합류



배우 정유미·이희준·전혜빈·조권이 KBS2 새 월화극 '직장의 신'에 합류했다.

이 드라마는 최근 김혜수와 오지호를 남녀주인공으로 발탁한 데 이어 나머지 출연진의 캐스팅을 확정,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로맨틱코미디물이다. 당초 '돌아와요 미스김'이란 가제로 알려졌지만, '직장의 신'으로 제목을 변경했다.

우선 정유미는 낮은 스펙으로 입사 때마다 번번이 떨어지다 가까스로 계약직 신입사원이 된 정주리 역을 맡는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툭툭 튀어나오는 사투리가 특기며, 직장 상사 장규직(오지호)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다.

이희준은 장규직의 입사동기이자 친구인 무정한 역에 낙점됐다. 이름과 달리 무한정의 정을 가진 인물로 장규직과 성품, 태도, 가치관 등 모든 면에서 대조된다.

전혜빈은 엄친딸 금빛나로 변신한다. 집안, 재력, 스펙 삼박자를 두루 갖춰 부러움과 시기심을 한 몸에 받는 신입사원이다. 2AM의 조권은 바른 사원 계경우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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