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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내달 열리는 서울모터쇼 '월드 프리미어' 9종

다음달 2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9회 2013 서울모터쇼가 월드 프리미어 9종을 선보인다.

월드 프리미어는 단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모델을 일반에 소개하는 것으로 모터쇼의 자존심이자 위상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영수)는 27일 올해 모터쇼 준비 현황과 참여 업체를 소개했다.

4월 7일까지 11일간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참여 업체 중 228개사는 국내 업체이며 103개사는 해외 업체다. 해외 업체 중에는 독일이 5개 완성차 업체를 포함한 35개사로 가장 많다.

전체 참여 업체 가운데 완성차 업체는 29개사(국내 9개·해외 20개), 부품·용품 업체가 290개사, 이륜차 업체가 4개사다.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국내 타이어 업체는 참여하지 않는다.

신차는 42종으로 지난 모터쇼의 54종보다 감소했지만 토종 브랜드가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는 9종으로 해외 모터쇼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현대차의 럭셔리 스포츠 쿠페 콘셉트카 HND-9과 상용차인 트라고 액시언트, 쌍용차의 콘셉트카 LIV1와 W 서미트, 어울림모터스 뉴 스피라 GT 3.8, 파워프라자 콘셉트카 예쁘자나 4.0 등이다.

아시아 프리미어 차량도 기아차 K3 5도어, 르노삼성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캡처, 쌍용차 콘셉트카 SIV1, BMW 3시리즈 GT·M6 그랑쿠페·Z4 s드라이브35is, 링컨 올 뉴 MKZ, 도요타 아발론, 폴크스바겐 골프 A7, 인피니티 LE 콘셉트카 등 15종이 있다.

기아차 카렌스 후속 RP, 이번에 처음 참가하는 마세라티의 더 올 뉴 콰트로포르테,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 등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은 18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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