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크로스오버 거장과 국내 정동 아웃도어가 만났다.

블랙야크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재일한국인 2세로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인 양방언과 함께 '브랜드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을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랙야크 브랜드 OST 3곡과 양방언의 인기곡 8곡 등 총 11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히말라야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양방언의 피아노 연주 로 재해석해 제작됐다.

블랙야크는 다음달 5일 40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블랙야크 브랜드 OST를 처음 공개하고 전국 블랙야크 매장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음달부터는 온라인상에도 음원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