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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600만 자영업자' 3·1절 日제품 불매 가두캠페인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80여개 직능단체와 60여개 소상공인ㆍ자영업단체, 시민단체와 함께 내달 1일부터 일본 제품을 일절 취급하지 않기로 했으며 가두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민단체들의 행동은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침)의 날' 행사를 강행하는 등 독도 침탈 야욕을 보인 것을 규탄하기 위함이다.

이들 단체는 3·1절인 내달 1일 탑골공원에서 일본 상품 불매 운동 결의문을 낭독하고 만세 삼창과 함께 일본 제품 불매 운동 길거리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오호석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공동 상임대표는 "조국을 침탈하려는 일본의 만행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94년 전에 대한 독립을 선언한 3·1만세운동의 출발지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선언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