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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남산도서관 5일 재개관

남산도서관이 5일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개·보수 공사를 위해 5개월간 휴관했던 남산도서관이 5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1964년 명동에서 용산구 소월길로 이전 건립 이후 47년이 지난 남산도서관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와 누수 등이 발생해 그동안 보수 공사를 벌여왔다.

이번 재개관을 앞두고 건물구조 보수와 함께 복도와 열람실 전등을 모두 LED 조명으로 바꾸고, 실내공기 질 향상을 위해 전열환기 장치를 설치했다.

1층에는 북카페와 테라스를 마련해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독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도서관 앞 공원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토리 문고'를 마련했다.

도서관 측은 "새롭게 태어나는 남산도서관이 앞으로 지역사회 밀착형 프로그램을 보다 다향하게 운영해 시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