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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우석 감독 "호황 누리는 한국영화, 이럴 때일수록 조심"

한국 영화계의 '승부사'로 불리는 강우석 감독이 '7번방의 선물' 투자·배급사인 뉴(NEW)의 김우택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10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고 합니다.

10년전 '실미도'로 '1000만 관객 시대'의 시작을 처음 알렸던 강 감독은 "많은 영화계 관계자들처럼 나 또한 '7번방…'이 1000만까지 갈 줄은 정말 몰랐다"며 "'여하튼(?) 축하한다'고 말했더니 김 대표가 자기도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 허허 웃기만 하더라"고 귀띔했는데요.

지금의 호황이 얼마나 지속될 지를 묻는 질문에는 "일시적인 거품이 아니란 건 분명해 보인다"면서도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영화인들이) 안주하면 바로 외면당하기 십상이다. 관객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