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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산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본격 운영

문화야 예술아 놀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체험·캠프 등 다양한 형태 진행

아동 및 청소년들의 토요일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올해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2일 첫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 사업은 아동, 청소년, 가족들이 인문학·영상·역사·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경험하면서 관련분야의 소질을 개발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주말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다.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 문화예술단체가 운영하고 학교 밖 문화시설 및 공공시설 등에서 강의·체험·관람·캠프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부산의 구·군 등에서 기획분야 2개프로그램과 일반분야 17개 프로그램 등 총 19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기획 분야의 '꿈지(地) 프로젝트(우리가 만드는 에코 스토리, 미술아 놀자-숲 속 미술관)'는 남구 감만 지역 및 기장군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일반 분야 '꿈지락 꼼지락(시네통, 토요 신나는 뮤지컬 여행, 꿈꾸는 다락방 등)'은 금정구, 동래구, 북구, 사상구, 서구, 수영구, 연제구, 영도구, 중구, 해운대구 등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및 역사·전통·문화·인물 등 지역 특성을 콘텐츠로 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홈페이지(www.bsarte.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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