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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호동의 '달빛 프린스' 시청률 부진으로 결국 폐지 위기



방송인 강호동을 앞세운 KBS2 '달빛 프린스'가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폐지 위기에 직면했다.

3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대대적인 포맷 변경이 논의되고 있다. 제작진은 현재 포맷으로 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고, 1~2주간 휴식기를 가진 다음 MC 강호동만 살리고 전부 바꾼다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

나머지 출연진을 교체하는 것은 물론, 기존 프로그램 취지인 북토크를 포기하고 강호동의 장기인 리얼버라이어티로 바꾸는 방안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프로그램은 강호동의 복귀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첫 방송부터 줄곧 낮은 시청률로 고전해왔다. 지난달 26일에는 자체 최저치인 3.1%를 기록, 종합편성채널 MBN의 '엄지의 제왕'에도 밀렸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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