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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남자의 자격' 4년 만에 전격 폐지 수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 방영 4년만에 폐지 수순을 밟는다.

3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남자의 자격'은 봄 개편을 맞아 이달 말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이미 출연진에게 프로그램 폐지와 관련해 통보를 마친 상태며, 구체적인 사항은 4일 내부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약진과 SBS '일요일이 좋다'의 1위 굳히기에 밀려 동시간대 꼴찌로 주저앉은 시청률이 이번 폐지의 가장 큰 이유로 거론되고 있다.

'남자가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101가지'를 콘셉트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남자의 자격'은 2009년 3월 29일 이경규·김태원·김국진·이윤석·윤형빈·김성민·이정진 체제로 출범해 인기를 얻었으나, 좌장 신원호 PD의 이적과 멤버 교체로 난항을 겪었다.

한편 시청률 5%대를 밑돌고 있는 북 토크쇼 '달빛 프린스'역시 6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대폭 손보기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