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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남산도서관 5일 재개관

서울시교육청은 5일 남산도서관이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재개관 한다고 3일 밝혔다.

1922년 서울 중구 명동 2가에 경성부립도서관으로 개관한 남산도서관은 1964년 용산구 소월길 현재의 위치로 신축 이전했으며 노후화에 따라 정밀 안전진단과 전면 보수공사를 5개월간 벌여왔다.

복도와 열람실 전등을 모두 LED 조명으로 바꾸고, 실내공기 질 향상을 위해 전열환기 장치를 마련했다. 1층에는 북카페와 테라스가 설치돼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배동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