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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중한 바그너 선율 봄을 알린다



코리안심포니가 9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 18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최희준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무대는 바그너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로미 페트릭과 함께하는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 브람스 교향곡 제1번이 연주된다.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 서곡은 바그너의 전주곡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곡으로 장중하면서 경쾌하다. '베젠동크 가곡' 역시 후기 독일낭만 가곡의 대표작품으로 손꼽힌다.

협연자로 나서는 소프라노 로미 페트릭은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페라하우스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오페라 작품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관객에게는 첫 인사다.

주최 측은 주말 가족 관객을 위해 티켓 3매 구입시 1매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의:02) 523-6258

/김민준기자 mjki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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