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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여성 사법연수생, 40.28% 역대 최고

제 44기 사법연수생 중 여성비율이 40.28%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사법연수원(최병덕 원장)은 4일 전체입소인원은 509명이며 이중 여성 연수생이 205명이라고 밝혔다.

전체 입소 인원은 사법시험 합격자의 단계적 감소 계획에 따라 작년(723명)보다 214명 줄어들었다.

작년 43기(37.2%)는 물론 종전 최대였던 42기(40.20%)보다도 여성 비중이 컸다.

평균 연령은 28.83세이고 최연소자는 만 21세로 집계됐다. 최고령자는 시위 전력으로 사법시험 면접에서 연속 탈락했다가 뒤늦게 합격증을 받은 정진섭(61) 전 국회의원이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 107명, 고려대 84명, 연세대 68명, 한양대 42명, 성균관대 40명, 이화여대 39명 순이다.

비법학 전공자는 88명(17.29%)이며 경찰대, 한국방송통신대, 한국사이버대를 졸업한 사법연수생도 있다.

배우자가 법조인인 연수생이 3명이고, 형제·자매가 법조인이거나 활동 예정인 연수생도 총 6명이어서 부부 법조인 등의 탄생도 예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