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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빔 유럽 이어 동남아에 수출

▲ SKT, 스마트빔 유럽 이어 동남아에 수출



SK텔레콤의 스마트폰 연결형 초소형 빔프로젝터 '스마트빔'이 출시 6개월 만에 유럽에 이어 동남아에 수출됐다.

SK텔레콤은 말레이시아 전자제품 전문 유통업체인 오토 마이스터사와 스마트빔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텔레콤은 오토 마이스터사에 말레이시아 내 스마트빔 독점 판매권을 주고, 첫 물량 1000대를 수출했다. 1월에는 독일 업체와 제휴를 맺고 해외 수출길을 연 후 중동, 인도네시아 수출 협상도 진행 중이다.

박철순 SK텔레콤 컨버전스사업본부장은 "스마트빔은 대기업의 사업 노하우와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결합돼 만들어진 대표적인 상생모델"이라며 "스마트빔과 같은 신규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해 새로운 사업 영역 개척은 물론, 중소기업의 성장을 통한 ICT 생태계 선순환 구조 구축과 해외시장 진출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출시된 스마트빔은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영상이면 별도의 코덱 변환없이 영사가 가능해 편리하다. 현재까지 스마트빔의 국내 판매량은 1만여대를 돌파했다.

스마트빔은 오픈마켓쇼핑몰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소셜커머스, 홈쇼핑 등으로 판매 경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