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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월 한국영화 점유율 7년만에 최고치 기록

2월 한국영화 점유율이 82.9%로, 2006년 10월(85.3%)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영화진흥위원회가 4일 밝혔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영화 관객수는 1809만6430명에 이르렀다. 각각 1000만·7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과 '베를린'의 쌍끌이 흥행 덕분으로 풀이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