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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꽃샘추위 당분간 주춤…이번주 내내 포근

꽃샘추위가 당분간 주춤하다가 이달 하순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4일 발표한 '1개월 전망'에서 3월 하순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해 기온 변화가 크고, 평균 기온이 평년(5∼10도)보다 낮겠다고 내다봤다.

강수량도 평년(14∼35㎜) 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달 중순은 상대적으로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포근한 날이 많겠다고 기상청은 관측했다.

기온은 평년(4∼9도)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0∼41㎜)과 비슷할 전망이다.

다음달 초순 역시 이동성 고기압이 주로 지나가면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꽃샘추위가 찾아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주는 목요일인 7일 오전 한때 서울, 경기, 강원 영서에 비가 오겠지만 나머지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만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금요일인 8일은 서울의 최고기온이 4월 초순에 해당하는 16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주 내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