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수 윤하가 WBC 한국 대표팀을 응원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서비스하는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윤하와 WBC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응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돌직구 보이스' 가수 윤하를 홍보대사로 선정한데 이어 이날 홈페이지에 윤하가 직접 부른 응원가 '런(Run)'을 선보였다.

'런'은 윤하의 4집 타이틀 곡으로 윤하가 직접 개사해 야구에 대한 열정과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독특한 멜로디와 윤하의 맑은 목소리가 잘 어울려 야구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응원가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윤하의 응원가 녹음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MVP 베이스볼 온라인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을 꾀한 윤하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공개 서비스 이틀만에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만5000명을 넘어서는 등 실사 야구게임의 선두주자로 손꼽힌다.